한국 2005년~2014년 gdp 성장률 3.7%
중국 정부 2015년 gdp성장률 7% 예상
미국 2015년 1분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감소
경제신문에서 자주 보게되는 gdp, gdp성장률
한나라의 경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죠.
간단하게나마 gdp에 대해 한번 짚어보고
세계 gdp 순위도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 GDP 란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총생산을 말하는 gdp는 한 국가의
경제규모를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죠.
이를 바탕으로 각 나라 정부는 경제 관련
정책을 펼치게 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한 나라 국경 안에서
이루어진 생산활동을 모두 포함한 개녑입니다.
경제주체라 하면 정부, 기업, 가계를 말하는데
일정기간 동안 생산활동에 참여하여 창출한
부가가치 혹은 최종생산물을 시장가격으로
평가한 합으로 국내총생산을 산출하게 됩니다.
그 만큼 gdp가 크다면 그 나라의 경제활동이
활발하여 부가가치가 증가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또한 외국인들에게 경제 개방을 하고
투자를 유치해옴으로써 경제규모를 키울수
있다는 것인데, 중국의 성장의 결정적인
계기가 바로 둥소평의 1978년 개혁개방정책
이라 말할 수 있죠.
경제기사에서 매번 분기별 경제성장률에 대해
볼 수 있는데, 일정기간 한 국가의 경제규모가
얼마나 커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gdp는 명목과 실질로 나뉘는데,
명목gdp란 최종생산물의 수량의 그 당시의
물가를 반영한 가격을 곱하여 산출한 지표인데
실질gdp는 물가를 반영하여 현재는 2000년 기준
가격을 현재 최종생물물 수량에 곱하여 산출합니다.
아래 세계 gdp 순위는 imf에서 제공되며
명목기준으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 세계 GDP 순위 (2015년 명목기준)
1위 미국 18조 1,247억달러
2위 중국 11조 2,119억달러
역시 G2에 걸맞는 GDP규모를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세우고 있습니다. 중국은 올해도
경제성장율을 7%로 세운 상태이며 영국의
경제평가기관은 중국이 2026년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 GDP국가가 될거라
예상하였습니다. 중국의 GDP 2026년
예상치로 약 28조 6천억달러를 내놨습니다.
정말로 팍스아메리카나시대에서
팍스시니카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GDP 숫자가 보여주고 있네요.
3위 일본 4조 2,103억달러
4위 독일 3조 4,134억달러
5위 영국 2조 8,534억달러
6위 프랑스 2조 4,695억 달러
7위 인도 2조 3,080억 달러
만년 경제대국 2위였던 일본은 잃어버린
20년 기간동안 저성장을 유지하며 중국의
GDP에 멀치감치 멀어져가는 분위기죠.
이어서 유럽의 전통 경제 강국
독일 영국 프랑스가 차례대로 GDP순위를
매겨지고 있고 뒤를 이어 인도가 프랑스
영국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위의 영국 경제평가기관은 인도가
결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국으로
올라설거로 예상하기도 하였죠.
세계은행은 인도의 GDP 즉 국내총생산이
2015년 7.5%, 2016년 7.9%, 2017년엔 8%
예상하며 인도가 중국의 경제성장율을
넘어서 높은 성장율을 유지할거라
발표하였습니다. 그만큼 인도에 대한 경제
여건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거죠.
인도의 모디 총리의 취임이후 고공행진을
벌이는 인도는 제조업의 허브를 중국에서
인도로 옮겨놓으면서 중국의 경제 둔화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과거 서구 열강의
식민지에서 이제는 세계 7위권 앞으로
탑3로 향하는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 예정입니다.
8위 브라질 1조 9,039억 달러
9위 이탈리아 1조 8,428억 달러
10위 캐나다 1조 6,155억 달러
11위 대한민국 1조 4,351억 달러
12위 오스트레일리아 1조 2,523억 달러
13위 멕시코 1조 2,319억 달러
14위 스페인 1조 2,302억 달러
15위 러시아 1조 1,760억 달러
과거 브릭스로 불리었던 브라질이 8위
그리고 관광대국 이탈리아가 9위
이민 가고 싶은 깨끗한 이미지의
캐나다가 10위 그리고 우리나라가
세계 11위의 경제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호주 멕시코 스페인 러시아가
1조 달러가 넘는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어
이어서 인도네시아 터키 네덜란드 스위스로
1조 달러 미만의 국가들의 순위가 이어집니다.
자원을 바탕으로한 또다른 신흥국인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GDP규모를 가진 나이지리아
(23위 5,154억달러)가 눈에 띄네요.
저성장 저물가에 들어선 대한민국 세계경제
규모 11위이지만 성장 동력이 없다면 빠른시일내에
뒤에서 쫓아오는 신흥국들에 순위를 뺄길지 모릅니다.
한국인의 저력을 믿으며 최근 핫한 업종인
바이오 제약 화장품 등 제2의 반도체 신화
제2의 스마트폰 신화를 써나갈 강한 기업들이
또다시 나오기를 바라면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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