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호텔신라HDC와 한화갤러리아로 발표되었죠.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에 SK네트웍스의 워커힐까지 대한민국 대표적 유통 대기업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각 기업별로 새로운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신규 면세점 선정시까지 많은 뉴스가 오르락내리락했죠.
한화갤러리아의 선정은 예상을 뒤업은 결과라 결과 발표전부터 상한가에 오르고 연이은 상한가로 주가조작에 대한 수사도 들어간 상태죠.
그렇다면 이토록 대기업들이 앞다퉈 면세점 사업에 나설까요 답은 유커들의 폭발적 증가세와 그들의 구매력을 들 수 있죠.
면세점의 영업이익률이 한자리수에 불과하지만 앞으로도 중국 관광객 요우커의 증가세를 점치고 있죠. 시진핑 리커창 중국 지도부는 넘쳐나는 달러를 해외로 돌리는 일환으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을 적극 권유하고 있죠,
그결과 작년 한해 중국인들의 해외여행객은 1억명이 넘으면서 각국 정부도 요우커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죠!
한국도 작년 600만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8조원이상의 돈을 풀고간 유커들이 내수 기여에 큰몫을 하였죠 앞으로 중국의 정책방향 중국인들의 소비성향 파악이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해결책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