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밀크티 먹으면서 공차 메뉴 및 가격 정리해봤어요.

 

번화가 대학가 흔히들 볼 수 있는게

스타벅스 이디야 엔젤리너스 등 커피브랜드죠.

여기에 공차라는 신선한 메뉴로 한국에

진출한 공차 코리아가 요즘 가맹점수가

부쩍 늘어나는 것 같죠.

 

그래서 가끔 커피가 안떙길때 공차를

이용하는데 차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인사동이 아닌 일반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는 매력과 펄 등 재미있는 조합으로

재미까지 즐길 수 있어 좋죠.

 

 

블랙밀크티를 주문하여서 매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찍어봤죠.

 

 

공차 터칭 스템프 카드를 10개 적립시

공차 티보틀이 주어지는 행사가 진행중이네요.

레드 그린 블루 브라운 중 선택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느 커피전문점과 유사하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드뎌 블랙밀크티 나왔네요.

시원한 여름 밀크티 한잔 정말 좋죠.

 

 

 공차는 중국 황실에서 즐기던 프리미엄

잎차를 우러내서 만든 차 브랜드인데

대만에서 시작되어 한국 한 여성분이 한국에

들여오고 반응이 좋아 작년에는 유니슨캐피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가맹점수가  2년만에

240개를 넘어섰고 지금도 신규 가맹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공차의 특별한 점 중 하나가 매일 4시간에

한번씩 차를 우려내고 매장별로 4시간

이내 판매되지 않으면 폐기처분시켜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죠.

 

 

재미 역시 좋은 공차인데,

컵사이즈는 물론 토핑 당도 얼음양까지

개개인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여름을 맞아 공차에서 신메뉴가 나왔네요.

먼저 공차스무디 삼총사

청포도/얼그레이블루베리/제주유기농그린티스무디

 

그리고 타로빙수/밀크티빙수/망고빙수 세가지

더울때 스무디와 빙수가 제격이죠.

 

 

마지막으로 공차 주요메뉴 및 가격

정리해보고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랙/그린/우롱/얼그레이/타로 밀크티

3,800원 (4,900원)

 

허니/카라멜/초콜렛 밀크티

3,900원 (5,200원)

 

블랙/타로밀크티 + 펄

3,900원 (5,200원)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3,500원

 

자스민그린티/우롱티

블랙티/얼그레이티

3,700원 (4,800원)

 

그밖에 주스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