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뉴스나 보던 시대에서
쇼핑 송금 대출 등 국경을 넘나들면서
해외직구까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영역은 점점 넓어지고 있죠.
데스트탑에서 이제는 모바일로
스마트폰 사용 대중화로 인해 집에서
개인 컴퓨터로만 가능하던 전자상거래가
이제는 모바일로도 간단하게 가능한 시대
특히 핀테크(FinTech)라 하여
금융과 기술이 결합하여 인터넷상에서
카드 없이 간편결제가 가능하고
은행을 통하지 않고 송금 등 업무를
볼수 있으며
대출 및 재무상담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거죠.
오늘은 이중 대출 분야에 대해
최근 핫한 p2p대출에 대해 미국 및 중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고자해요.
먼저 p2p대출(peer-to-peer lending)이란
핀테크으로 분류되며 다수의 투자자와
다수의 대출신청인을 연결해 주는
온라인 대출플랫폼으로 볼 수 있죠.
대출신청자는 온라인 플랫폼에
희망하는 대출금액 및 금리 상환계획에 대해
올리면 플랫폼은 다수의 대출신청자 중
자체 심사 기준에 맞다면 대출신청에 올리고
이를 볼 수 있는 대출자 즉, 투자자들은
이들의 상환계획 금리 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하고 자신의 대출가능금액 금리를
적어네면 플랫폼에서 연결해주는 개념.
혹은 반대로 투자자가 자신의 대출 계획을
올리면 대출을 원하는 분들이 잘 따져보고
대출신청을 할 수도 있겠죠.
개인과 개인을 온라인상에서 연결해주면서
보다 합리적인 금리 형성에 p2p대출의
목적이 있죠.
먼저, 미국 p2p대출하면 렌딩클럽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죠.
사실 p2p대출은 영국에서 조파라는 기업이
가장 먼저 시작하였고 렌딩클럽은 201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 약 54억달러
우리돈으로 6조원이 넘는 기업가치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죠.
중국 역시 p2p대출 사장이 급성장하고
있는데, 올 5월 대출규모가 600위안 우리
돈으로 10조 7천억원으로 누적규모는
6000억위안 100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미국 중국 g2에 걸맞게
온라인 전자상거래 간편결제 등
정부의 발빠른 규제 완화와 관련
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세계
시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죠.
대표 기업으로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 미국의 이베이의 자회사 페이팔 등을
들 수 있죠.
여기에 애플 구글 삼성 등 세계적인 it기업들도
너나 할것없이 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국내 p2p대출은 아직 걸음마수준이죠.
비단 p2p대출만의 문제가 아닌 핀테크라
일컫어지는 온라인으로 가능한 금융에
대한 관련 규제의 합리적인 완화가
하루빨리 이뤄져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 성장동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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