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먹은 도톤보리 와규 스테이크 카우보이 맛나요

 

오사카 도톤보리 거리를 거닐다가

일본소고기 와규가 갑자기 먹고싶어져

서둘러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카우보이라는

와규 스테이크점을 찾았어요.

위치는 지난번 방문한 우오신(어심) 반대편에

위치하여 바로 찾아갈 수 있었죠.

 

 

장난스러운 카우보이 캐릭터가

스테이크를 포크를 찍어 들고있는

모습이 앙증맞네요.

 

 

내부는 그리 넓지는 않은데 한테이블에

현지 일본인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죠.

 

 

벽면에 이런 프로레슬러들의 사진들이

많이 붙어 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이쪽과 무슨 연관이 있나보죠..

 

 

종업원은 우리가 외국인이라 알아보고

영어로된 메뉴판으로 알아서 갖다주셨어요.

 

 

4가지 소스 중에 선택을 하셔야하는데

우리는 베스트인 웨스틴(갈릭)과 와사비소스를

선택했어어요.

 

 

그리고 추가로 밥과 샐러드 먹기위해

각 200엔을 추가했죠.

그 밖에 스프나 드링크 추가도 가능하네요.

 

스테이크는 와규 RIBLOIN으로 결정

종업원이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라고 추천해서..

 

 

바로 앞에서 구워진 스테이크가 금새

나오네요. 쓱싹쓱싹 잘라서 한입에 쏘옥

살살 녹는 와규 스테이크 정말 맛이 굿 ~ !

 

 

샐러드와 생맥 한잔과 함께하니

더욱 맛난 한끼가 되었어요.

 

 

 

배불리 먹은 카우보이 와규 스테이크

오사카 여행시 피곤한 체력을 보충하려면

와규 한번 드시러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