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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생 병원 등 유언비어는 자제되었으면 ...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상

by 쯔방23 2015. 6.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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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인해 발칵 뒤집혔던 시기 이후

한동안 잠잠한가 싶더니만 이번엔 메르스로

인해 공포감까지 밀려오네요.

 

나날이 늘어가는 감염자수와 그리고 사망까지

이르자 sns를 통해 퍼지는 유언비언들이

공포의 확산을 진두지휘하고 있죠.

 

특히 메르스 병원이라하여

메르스 확진을 받은 병원

메르스 입원 환자가 있던 병원

심지어 거쳐간 병원까지

 

 

사실일수도 있고 과장된 글일수도 있지만

이와 관련된 병원들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니 이를 믿을 수밖에 없는

형국이 되어 버렸죠.

 

어느 병원은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하고

어떤 병원은 메르스 확진을 인정하면서

이외 다른 과장된 사실들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명하고 있죠.

 

아파도 병원가기가 무서워지고

지할철 등 많은 사람이 몰리는

장소에서 마스크 쓰신 분들이

자주 보이고,

 

 

아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학교도 안보내는 부모님도 계신다고 하네요.

 

저도 직장을 다니고 전철도 타고하니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동 대응에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정부가 후속조치로 메르스 확산에

온 힘을 기울여 국민들의 공포

걱정을 놓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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