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카오에서의 일정은 세나도 광장
방문입니다. 갤럭시호텔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세나도 광장 주변에서 내렸어요. 마카오 반도로
다리를 건너 넘어왔는데 다운타운이라 길도 좁고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군요 게다가 주말 ....
셔틀버스 내린 곳에서 10분정도 도보로 이동하니
세나도 광장이 보이더군요. 많은 인파로 인해 북적북적..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 포르투칼의 건축양식이
그대로 남아있는 마카오의 명소가 되었네요.
특히 바닥에 깔린 돌들이 모두 포르투칼에서
모두 가져와 깐거라 하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군요.
아래 보이는 건물이 성도미니크 성당
바로크 양식이라는데 내부도 한번 들어가봤어요.
성바우로성당을 보기 위해 좁은 골목길을 올라가야
하는데 양옆으로 먹을거리 기념품가게 등이 가득해요.
아래 오징어밥도 먹어봤는데 배고픔을 달래는데 관찮았어요.
육포거리라 하는데 소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육포 달콤한 맛부터 매운맛까지 시식으로만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그만큼 많은 육포가게가 있죠.
육포와 함께 세나도 광장에 가면 먹어봐야할
에크타르트 홍콩달러로 9달러였죠. 우리돈으로 천원이
조금 넘는 돈이죠. 참고로 마카오에서는 마카오돈과
홍콩달러가 같이 통용되는데 환율은 이당시
1달러당 150원 정도로 동일합니다.
드디어 성바울성당에 도착
앞에서 외국인들이 행위 예술인지 공연을 하고 있어요.
성바울 성당의 뒤쪽모습
건물 한면만 남아 많은 인파가 마카오 오면
가장 먼저 들르는 포토존이기도 하죠.
물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바울성당의 변천사가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어요.
성바울성당을 바라보고 오른족으로 언덕을 올라가면
마카오박물관과 몬테요새가 있어요.
저는 에스커레이터가 있는 줄 모르고 계단을
올랐는데 박물관쪽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이용하시면 올라가는 수거를 덜 수 있어요.
몬테요새에 오르면 마카오가 사방으로 마카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날씨가 영 희뿌여해서 야경이 그리
멋지지는 않네요. 밤에 오면 야경이라도 괜찮을지도..
그럼 마카오 여행 다음 일정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워터 가격 등 만점 정리 ~ ! (0) | 2015.12.02 |
---|---|
마카아 갤럭시호텔 푸드코트 및 아침 뷔페 방문기 (0) | 2015.11.22 |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그림 같은 모습에 반함 ~ ! (0) | 2015.11.18 |
마카오 갤럭시호텔 방문기 (0) | 201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