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그림 같은 모습에 반함 ~ !

마카오 도착후 갤럭시 호텔에 짐을 꾸린후

셔틀버스를 타고 바로 베네시안 호텔로 고고 ~ !

갤럭시호텔에서 바로 베네시안 호텔이 보이긴

했지만 무료 셔틀이라 그냥 탔죠.

마카오는 반도와 두개의 큰섬으로 이뤄져있는데

우리가 머무는 곳은 타이파섬 이곳은 공사로 인해

좀 어수선한 면은 있지만 호텔로 들어가면

다들 이어져 있어 비가 와도 쇼핑 및 카지노로

시간 가는줄 모르죠.

베네시안 호텔 도착 많은 인파로 인해

정말 북적북적하는데 중앙에 자리잡은 카지노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세계 최대규모라고 하는데 들어갔다가 들어간

입구로 나오지 못해 한참을 헤맬정도로 넓어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물의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재연하여 어마어마한 규모

그리고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는데 곤돌라도

곳곳에 있어서 노래까지 불러주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더군요. 낭만적이기 해요 몰론 구경꾼들이

넘 많아 남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

 

중국의 복제 능력은 정말 세계적이요 ㅎㅎ

 

 

 

 

꽃보다 남자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베네시안 호텔

3천개가 넘는 객실에 컨벤션 공연장 등 다 구경은

못했지만 이탈리아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 풍경에 감탄을 자아냈죠.

 

중국 마카오 날씨는 미세먼지 때문인지

너무 뿌옇더군요. 그나마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수놓아 볼만한데 낮에는 영 아니더군요.

이상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