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갤럭시호텔 방문기

친구의 추천으로 마카오 여행을 추진후

2박4일간의 자유여행 떠났어요. 아이들에게

수영장 워터파크가 있는 갤럭시 호텡을 숙소로하고

그리고 어른은 카지노 경험도 하고 ...

3시간 반 이상의 비행시간 후에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했어요. 날이 좀 흐린지라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갤럭시호텔 셔틀을 타고 호텔로 향했죠.

(마카오는 호텔간 무료 셔틀버스가 잘되어 있어

특별히 교통비가 들지 않네요.)

처음 마카오 갤럭시호텔에 도착하여 문을 여니

화려한 다이아몬드 분수쇼가 이뤄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네요.

운이 좋아 다이아몬드 분수쇼가 도착하자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죠. 어마어마한 다이아몬드가 밑에서

분수와 함꼐 솟아오르면서 오색빛깔을 뿜내더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지라 산타 등

크리스마스 장식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어서

미리 성탄절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을 위해 대기를 하는 중 한장 찰칵

바닥은 금빛으로 여러 무늬가 그려져 있는데

아이들은 다 금이라고 끝까지 우기더군요..

숙소로 올라오니 창문 너머로 워터파크가 보이더군요.

갤럭시 호텔 규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갤럭시호텔 방문기념으로 룸서비스로

무료 망고맛 케익을 주더군요.

살살 입안에서 녹는데 맛나더군요.

보통 호텔 냉장고 안 음료는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갤럭시는 첫날에 한해

칭따오2캔 음료4캔 등이 무료로 제공되요.

칭타오 한국에선 잘 안마셨는데 중국에서 먹는

칭따오 시원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호텔 내부에 비치된 물 및 커피잔 등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룸 크기는 보통인데 화장실 욕조는

정말 고급져있어요.

갤럭시호텔 도착 이제 마카오 다른 일정

다음 포스팅에서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