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이제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야외 활동하기 좋아 어디든 놀러가도 안파는
몰리게 되죠. 이번 주말엔 용문산 관광지로..
매년 한두번은 방문하게 되는데 잘 꾸며진
길을 따라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사까지
산책하고 주위 맛집 방문하기 딱 좋죠.
먼저 용문산 관광지 차를 가지고 오시면
입구에서 일반 소형차량 3,000원 요금내고
주차후에 용문사 입구에서 또다시 관람료
아래와 같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어른 2,500원
청소년/군경 1,700원
어린이 1,000원
만 7세미만, 만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입장입니다.
입장 후에 넓은 뜰에 잘 꾸며놓은 조경 및
볼거리를 보고 이렇게 용문사로 올라가는
입구에 다달았어요.
이문 지나자마자 매점이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뻥튀기 하나 사서 먹으면서
올라갔죠.
용문산 등산을 하신다면
아래 코스에 따라 자신의 컨디션 및
등산 수준에 따라 선택하셔서
등반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는 그냥 용문사만 방문...
용문사에 다다르기 전에 이렇게 흔들다리가
있어요. 한번 왕복해보는 재미 ...
기념품 및 간단한 먹거리를 위한 곳...
시간대별로 돌절구로 직접
찧어서 만든 인절미떡이
나온다고 하네요.
용문사에 다다르니 가장 눈에 띄는
은행나무 나이가 대략
1100년에서 1500년이라는데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데요.
약 40미터의 높이로 국내에서 가장
나이가 많고 키도 큰 은행나무래요.
은행나무 주변으로 은행잎 모양의 소원용지를
걸어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용문사 템플스테이도 있더군요...
절에 가면 먹어야할 약수물
시원한 맛이 좋아요
용문사 대웅전의 위용 ...
스님이 안에서 불경을 외우시는데
마음이 평온해지고 차분해지더군요.
날씨 좋은 9월 10월 가족과 함께
좋은곳 맛집 찾아다니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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