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에 샐러드바까지 채선당플러스 가격 및 솔직후기

 

오늘은 뭐 먹을까하는 고민

집에서 먹고 싶지 않고 그래서

외식을 하기로 하는데 항상

뭘먹을지 어디서 먹을지

선택은 쉽지않죠.

 

하지만 문득 누군가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채선당 플러스 갔다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 집 주변을 서칭 방믄해보았죠.

 

요즘 샐러드바 종류가 워낙에 많은지라

차별화가 되지 않으면 손님 끌기가

쉽지 않은데 샤브샤브로 인지도가

있는 채선당에서 샐러드바를 갖추었다니

기대가 좀 되더군요.

 

 

자리에 앉자마자 야채와 육수를 먼저

세팅해 주던군요. 그 밖에 고기, 야채,

칼국수,떡 및 물 육수 등은 셀프로

더 가져오면 되고요. 물론 고기는

추가로 할시 요금이 더 붙더군요.

 

샐러드바에 샤브샤브에 정신없이

먹다보니 정작 사진은 한장 못찍고

계산후 밖으로 나와서 아쉬운 김에

밖에 걸려있는 포스터라도

찍어왔죠.

 

우선 채선당 플러스 메뉴 가격 및

샐러드바로 어떤 메뉴가 있었는지

정리해 드리고 마지막 단락에

총평해보꼐요.

 

 

● 채선당 플러스 메뉴 가격

 

스페셜 쇠고기샤브

혹은 불고기 전골

점심 12,800원

저녁/주말 15,800원

 

한우 샤브샤브

점심 16,800원

저녁/주말 19,800원

 

기본적으로 3가지 종류 중 선택하시고

샐러드바 이용하시면 되는데,

스페셜과 전골은 가격이 동일하고

한우만 4,000원 더 비싸네요.

 

 

초등학생은 위의 가격에서 2,000원이

빠진 가격이고,

4세부터 7세까지는 7,0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성인 1인당 무료네요.

 

샐러드바 메뉴 다양하긴 했는데,

 

샐러드 종류가 4~5가지인데,

훈제연어, 냉채해파리족발 등등

미트볼스파게티, 비빔면, 모밀국수가

있었고,

 

돈까스양념치킨, 웨지감자튀김,

볶음밥, 유산슬, 식빵, 육회

 

과일 및 디저트로,

수박 및 파인애플

아이스트림은 바닐라와 초콜릿

커피 등등

 

 

기본적인 샐러드바에 있는 메뉴는

다 있는거 같은데,

중요한건 이건

샐러드바인지 샤브샤브인지

뭔가 한가지에 집중하지 못한 느낌

 

아이들이 있으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맛만 보았을때는

샐러드바 전문점이나 샤브샤브면

그냥 채선당을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가격이 맘에 안듬 ^^)

 

마지막으로 채선당 플러스

이용시간은,

 

평일 점심 (월~금)

11:30 ~ 15:30

 

평일 저녁 (월~금)

17:30 ~ 22:00

 

주말 및 공휴일

11:30 ~ 22:00

 

 

100% 친환경 야채를 사용한다는

채선당 다음에는 그냥 오리지널

채선당을 방문해야겠네요.

 

아무튼 배불리 먹고 불평인것 같은데

이것저것 먹고 배불리 먹는데 주안점이

있다면 채선당 플러스도 나쁘지 않다는

말씀과 함께 글 마무리할께요.